‘화단조성, 공용쉼터 조성, 담장 없애기, 옥상녹화, 마을주변 쓰레기 청소 등 우리 동네 환경은 우리 스스로’정부에서 계획한 ‘으뜸동네 만들기 운동’에 관심이 쏠린다.17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민 참여 경관활동을 다양화하고자 골목 및 마을단위에서 일상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국민실천운동 프로그램인 으뜸동
전남 순천시의 순천만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이 올해 국내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순천시는 2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에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대상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순천, 정원의 도시 경관을 그리다’라는 작품명으로 대한민국 경관대상 자연경관 부문에 응모했다.이번 공모전 심사에서 자연이 만든 최고의 경관인 순천만과 ‘에코벨트 개념’으로 조성한 순천만정원의 아름다운 조화가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경관으로 공인받았다.심사위는 전문가·주민·순천시가 협력하여 순천만 보호를 위해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를 조성하고, 습지로의 도심지 확장을 막기 위해 순천만 정원을 조성하여,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을 조화롭게 형성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선정위원회 위원장인 류중석 중앙대 교수는 심사와 관련 “최근 주민의 공공활동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주민주도의 우수한 경관형성사업들이 많이 접수되었으며, 평가기준을 준수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마을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공공디자인을 도입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5년 공공디자인 공모 사업’ 대상지로 6개 시·군을 선정했다.전체 3개 분야에 걸쳐 진행한 이번 공모에서 도시 공공디자인사업 분야는 보령시와 태안군, 홍성군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분야는 서산시가 뽑혔다.또 농어촌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16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3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제도 설명회3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울산시청 시민홀(본관 2층)에서 ◆제41회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3월 대화모임, ‘누가 마을만들기를 하는가?’수원마을르네
국토교통부는 매년 지역의 우수 경관들을 발굴하고 경관에 대한 지자체와 국민들의 미흡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개최해 온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광교 호수공원’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광교 호수공원’은 기존 저수지를 재생하여 주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 사례로, 자연경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 여러 가지 테마가 있는 새로운 호수공원을 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11일 대한건축사협회 강당에서 개최했다.대상은 경기도시공사의 '광교, 호수를 마음에 담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한국도로공사의 '느티나무 테마휴게소 사업'. 한국철도공사의 '디자인 코레일, 이야기가 있는 간이역', 서울시 송파구의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경관대상', 광주광역시의 '시민과 함께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는 ‘제2회 국토경관의 날’을 맞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발표 ▲특별강연-‘문화와 국토디자인 전략’(권영
오는 16일 예정됐던 ‘제2회 국토경관의 날 기념 학술세미나’가 취소됐다. 이와 함께 ‘제4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발표도 미뤄졌다. 공모를 주최하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와 오는 6월 4일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의 이유로 일정이 연기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국토경관의 날
(사)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제2회 국토경관의 날 기념 학술세미나’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건축사협회 강당(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7, 서초동)에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경과 보고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심사 총평 ▲2014 대한민국 경관
“여러 이웃이 모여 뜻을 이루다” 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낙후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산 창작문화공간 ‘여인숙(與隣熟)’의 숨은 뜻이다. 창작문화 전시 공간이자 레지던시 공간인 여인숙은 실제로 존재했던 여인숙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가는 길에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국토교통부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해 지역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3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전라북도 익산시는 인구 유입을 위해 여성을 유인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해 2008년부터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해왔으며, 2009년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 시는 지역이 요구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낸 선도정책을 주도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시정 주요 목표로 설정해 여성친화도시 이미지를 통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의 최고 경관에는 ‘군산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제1회 국토경관의 날’을 맞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2013년 12월 5일 개최됐다. 대상을 받은 전라북도 군산시는 ‘군산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근
역사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쇠퇴해 가던 군산항 일대 구도심을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군산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이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5일 ‘제3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제1회 국토경관의 날’을 맞아 건
‘제1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개정 경관법 세미나에서 경관법 개정 문제에 따른 대안 및 제도에 대한 보완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5일 열린 ‘제1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는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와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마련됐다.
‘제3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전라북도 군산시가 ‘군산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으로 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개선 노력을 독려하고자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 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 발굴해 국민
오는 12월 6일 ‘제1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가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관학회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 ▲2013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2013 개정 경관법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국토교통부가 10월 25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를 개최한다. 공모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개선 노력을 독려하고자 열리는 것으로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 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 발굴을 통해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
서울시는 지역의 경관을 가꾸고 관리해가는 ‘마을경관 가꾸기 사업’을 구로구 들머리마을과 관악구 보그니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경관 가꾸기 사업’은 기존 공공주도 사업과 다르게 지역주민이 대화와 합의를 통해 경관협정을 체결하고, 공사 단계는 물론 유지관리까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경관을 가